최영아 기상캐스터와 김선호 배우 의문점 ?

최영아 기상캐스터와 김선호 배우 의문점 ?

디스패치에서 최영아 기상캐스터와 김선호 배우의 의문점에 대해 기사를 다루었습니다.

 

최영아 김선호 의문점

 

그럼 최영아 기상캐스터가 남긴 의문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영아 기상캐스터는 2019년 말에 지인 모임에서 김선호 배우를 만나 3월 초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하였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혼녀라는 사실을 인정한 건 3월 중순으로 보도가 되었습니다. 

이과정에서 김선호 배우는 친구 A씨와 상담을 하였다고 합니다. 친구 A 씨는 김선호 배우를 극구 말렸지만 김선호 배우는 최영아 기상캐스터에 대한 감정은 진심이었나 봅니다. 김선호 배우는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그냥 사귈래. 내겐 이혼녀라고 달라질 건 없어"

 

1. "연애도 숨어서 해야 했다. 밖에서는 손도 못잡고 걸었다"???

부산, 가평 등 여기저기 지역의 놀이 공원부터 동물원까지 서울 근교도 활보하고 다녔다는 제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 사진까지 제보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2. "낙태 이후 김선호 배우는 다라졌다"??

2020년 10월 반려견 "호아"와 같이 포천에 애견 카페를 방문한 사진이 디스패치로 입수가 되었습니다. 분명히 연락도 끈고 달라졌다고 했는데 누가 봐도 다정한 연인처럼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3. "2020년 7월 8일 최영아 기상캐스터가 김선호 배우에게 보낸 장문의 사과 문자"??

최영아 기상캐스터는 김선호 배우와 교제 중 계속적인 거짓말을 들켜 김선호 배우에게 장문의 사과의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사과의 문자를 보내게 된 계기는 김선호 배우와 친구 A 씨의 이야기는 대충 이렇습니다.

최영아가 김선호를 계속 속이고 몰래 남자들을 만나온걸 김선호 배우에게 걸리고 만 겁니다. 한 번도 아니고 몇 번이 되었나 봅니다. 하지만 김선호는 이별에 대한 아픔과 답답한 맘을 친구에게 털어놓았습니다. 내용 보면 김선호 배우는 아직 미련이 많이 남아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김선호 배우는 최영아 기상캐스터를 용서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김선호 배우가 최영아 기상캐스터를 받아주게 된 계기가 바로 김선호 후배 B 씨의 조언 때문이라고 합니다. 연극배우 B 씨는 최선호 배우와 최영아 기상캐스터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4. "김선호 배우는 임신 사실을 알고도 쓰레기 같은 답변을 보냈다"라고 말했죠?? 

최영아 씨는 2020년 7월 24일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되고 김선호에게 울면서 전화하고 문자를 보냈고 하지만 돌아오는 건 김선호의 쓰레기 같은 답변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연극 후배 B 씨의 말은 달랐다고 합니다. 오히려 김선호 배우는 "축복받을 일인데 울지 마라" 하며 최영아 기상캐스터를 달래 주었다고 합니다. 김선호는 고민을 엄청 했다고 합니다. 출산과 결혼에 대해서 말이죠. 그런데 두 사람은 합의 끝에 아이를 낙태하기로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연극배우 후배인 B 씨에게 병원을 같이 가줄 것을 부탁하고 김선호와 최영아 씨는 낙태를 하게 됩니다. 후배 B 씨가 최영아 씨를 데리고 수술을 하는 동안 배우 김선호는 미역국 재료를 사로 갔다 왔다고 합니다. 요리를 전혀 할 줄 모르는 사람이 이렇게까지 한다는 건 미안함과 죄책감과 상대방에 대한 배려입니다. 누가 봐도 이건 쓰레기 짓이기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데도 최영아 기상캐스터는 "아이를 지운 후 김선호 배우의 태도가 달라졌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이건 누가 봐도 아닌 것 같은데 말입니다.

 

 

 

5. "결혼, 부모소개, 거짓 연기로 믿을만하게 약속했다"??

김선호 배우는 최영아 기상캐스터를 부모님께 여자 친구로 소개를 시켰다고 합니다. 여기서 최영아 기상캐스터의 친구인 C 씨가 확인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김선호의 부모를 만났고 인사도 하고 밥도 먹고 부모님 집에서 잠도 같이 잤다고"까지 말했다고 합니다. 이 이후 최영아는 김선호 부모님들과 더 가깝게 지낸다고 하며 김선호 배우가 최영아가 혼자 있을 때 외롭지 말라고 선물한 것이 바로 두 사람의 이름을 딴 "호아"라고까지 했습니다.

 

6. "가난한 유년시절 때문에 돈에 대한 집착이 엄청나다. 수술비와 병원비 200 만원만 딱 보내줬다"??

여기서 김선호 배우에게 최영아 씨는 위약금 때문에 낙태를 강요하고 낙태 후 200 만원만 주고 사라진 사람으로 부각을 시킵니다. 

하지만 앞에서도 보았듯이 김선호는 최영아를 위해 2주 동안이나 미역국을 끓여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영아 지인 D 씨는 "최영아가 계산하는 것을 본 적이 없고 대부분 김선호가 계산을 했다. 김선호가 명품에 집착을 하다는 거짓말이고 누가 더 명품을 좋아하는지 다 안다 사치와 씀씀이가 심했고 그로 인해 김선호를 힘들게 만들었고 700만 원짜리 명품백을 자기 개인 카드로 결제하고 김선호에게 돈으로 받았다라면 친구에게 자랑까지 했었다"라고 지인 D 씨는 디스패치에게 이야기하였다고 합니다. 누가 봐도 전혀 돈 때문에 집착을 보이는 사람처럼 보이지가 않는데 말입니다.

 

7. "전남편과 관계된 사람들이 나를 협박한다"??

최영아 씨는 위와 같은 말들을 김선호 배우에게 했다고 합니다. 김선호 배우의 지인 E 씨는 "김선호가 최영아 주변 상황 때문에 많이 힘들어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고 합니다. "협박을 당한다" "조폭을 풀었다" 등 감당이 안 되는 이야기 들을 김선호 배우에게 계속 적으로 말을 했다고 합니다.

 

8. 김선호 배우 최영아 기상캐스터 사건 정리

• 2019년 연말 지인 모임에서 우연히 만남
• 2020년 2월 카페, 극장 등에서 데이트
• 2020년 3월 초 본격적인 교제 시작
• 2020년 3월 중순 최영아 이혼녀 인정(김선호 충격)
• 2020년 4월~6월 부산, 가평 등 여행/한강, 근교 등 데이트
• 2020년 7월 7일 첫 번째 이별 (최영아 지속적 거짓말로 인해)
• 2020년 7월 8일 김선호 배우는 최영아 기상캐스터를 사과하고 용서해줌
• 2020년 7월 24일 최영아 임신 확인(축하, 혼란, 합의, 결정)
• 2020년 7월 27일 낙태수술(최영아 번복, 다시 합의, 위로)
• 2020년 7월 말~8월 초 김선호 부모님께 최영아 소개 후 본가에서 1박
• 2020년 8월 중순 김선호 2주간 미역국 요리, 보약 선물, "호아" 입양
• 2020년 9월 친구 모임에 동반 참석
• 2020년 10월 7일 친구와 포천 애견카페 방문
• 2020년 10월~12월 "스타트업" 방영
• 2020년 12월 최영아 개인 문제 불거짐(협박받는다면 불안감 호소)
• 2021년 1월 11일 디스패치에 최영아 관련 제보 접수
• 2021년 1월~3월 김선호 연극 시작 최영아 초대
• 2021년 4월 서로의 시간을 갖기로 함
• 2021년 5월 결별(최영아의 사생활 및 거짓말 등 신뢰 회복 불가)
• 2021년 6월 12일 최영아의 원망성 문자 발송
• 2021년 10월 17일 최영아 네이버판 김선호 폭로

과연 이 모든 것들이 진실일까요? 과연 누구의 말이 맞는 걸까요? 최영아 기상캐스터와 김선호 배우의 의문점에 답은 무엇일까요? 디스패치의 말을 들어보면 김선호가 오히려 피해자가 되는 것 같고 최영아 말을 들으면 김선호는 인간쓰레기로 되어 버리는 구조입니다. 디스패치에서도 역시 원본 사진이 아닌 대화 내용을 재구성 한 사진으로 글을 올려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답은 두 사람만 아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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